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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아이엠뱅크)가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iM뱅크는 가족친화 기업문화 확산과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황병우 은행장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춰 삶의 질을 높여 저출생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은 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다”며 “가족친화 기업문화 개선에 더욱 노력하는 한편, 릴레이 취지를 널리 알려 사회적 분위기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뱅크는 유튜브 채널 ‘iM방송’에 챌린지 취지를 알리는 숏츠를 게시해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iM뱅크는 ‘자녀돌봄 10시 출근제’, 직장 어린이집 운영, 휴가 사용 촉진, ‘PC오프제’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iM뱅크는 2022년 ‘가족친화 기업 인증’을 재인증받았고, 2023년 여가친화기업 문체부 장관상, 2024년 건강친화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5년에도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으로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형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편,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는 기업 주요 인사들이 챌린지 표어를 들고 촬영한 인증 사진과 메시지를 홈페이지나 SNS 채널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경제6단체를 시작으로 산업계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롯데멤버스, GS리테일, SK TNS 등 25개 기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