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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3조 매출 문턱에 다다랐다. 다만 3분기에 비해 4분기 약세를 보였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지난해 연간 매출 2조70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8%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조1825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3026억원으로 각각 54%, 119.3%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6176억원으로 3분기 7193억원에서 14.1% 감소했다. 영업이익 역시 전분기 대비 33.6% 감소한 215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