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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산림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코레일관광개발(이하 코레일)과 산림 관광 활성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코레일 테마열차 관광객 유치가 주요 골자다.
관광객들은 금강송 에코리움, 백암 산림치유센터, 구수곡 자연휴양림에서 숲 체험·치유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왕피천 케이블카,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불영사, 백암온천, 덕구온천 등 고유 관광지도 적극 알리고 있다.
울진 대게축제, 평해 단오제 등 지역 축제 숙박 상품도 선보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동해선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울진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손병복 군수는 “울진을 경북 대표 산림 관광 상품으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