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공공기관 성과 과제 ‘도민과의 약속’” [힘쎈충남 브리핑]

김태흠 지사 “공공기관 성과 과제 ‘도민과의 약속’” [힘쎈충남 브리핑]

충남도, 올 상반기 공공기관장 주요 업무 보고회’ 개최

신품종 ‘지키미쌀’로 단체급식 '찐밥도 집밥처럼' 
충남소방본부, 대형 공사장 불시 긴급 점검
CN갤러리, 19일부터 임슬령 ‘반야용선과 악착보살’展 
'예산고 정문앞 도로 교차로 정비공사’ 이달 착공 
홍성군, 신혼부부에 주거비 대출이자 지원 

기사승인 2025-02-18 17:57:44 업데이트 2025-02-18 17:59:31

충남도는 18일 오후 청 내 대회의실에서 김 지사와 실국장, 15개 공공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공공기관장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홍석원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내 공공기관과 올해 추진하는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업무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 지사와 실국장, 15개 공공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공공기관장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김 지사는 공공기관장 성과계약서를 전달받아 최종 서명했으며, 각 기관은 성과 중심의 경영 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성과계약에 따라 추진하는 중점 과제는 △지역 주도 연구 확산 및 협력 연구 민관 협력(거버넌스) 구축 △국가유산 가치 창출의 토대 마련 △성장 단계별 지역 특화 기업 지원 등 44개다. 

선정한 계약 과제는 대표성과 목표 달성도, 실행 타당성 등을 연중 평가하며, 최종 결과는 기관장 성과평가에 반영한다. 

이어진 보고회에선 기관별 주요 업무를 보고하고 업무 추진상 어려움 등을 살폈다. (괄호 안은 김태흠 지사의 지시 사안 및 개선 요구 사항을 간략하게 적시했다)

충남개발공사는 ‘충남형 리브투게더’ 도내 전역 공급, 새로운 성장 거점 육성 및 지역경제 동력 확보, 도민 복리 증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한 공적 역할 강화 등에 나선다. (새로운 사업 발굴해야 하는데 도의 위탁사업에 편중)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을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도민 역량 강화, 충남학사관 경영 효율화 등에 집중한다. (공모사업에 많이 선정되어 국비 활용 늘리고, 장학금 지급 방법 개선을) 

충남테크노파크는 지역 주력산업의 제조업 고도화, 탄소중립경제 실현을 위한 전환사업 육성, 수소산업 기반 확보 및 지원 강화, 지역 중소기업 성장요인 반영한 협력 사업 발굴, 현안 대응을 통한 산업·기술 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책임·신뢰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AI, 바이오, 양자 등 국가 전략인 3대 기술분야에 뒤쳐지지 않도록 공략 방안 필요) 

충남경제진흥원은 중소기업 자금 공급 및 관계망 활성화,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도민 생애주기·계층별 고용 서비스 제공, 탄소중립 산업 노동 전환. 지역 경제 현장 관찰 강화 등을 주요 업무 계획으로 보고했다.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위한 도의 정책들을 제대로 홍보할 수 있어야)

충남신용보증재단은 내수 부진 극복을 위한 신용보증 지원 총량 대폭 확대, 소상공인 성공 창업과 성장을 위한 경영지도 지원 지속 확대, 도내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충청남도 금융복지 사업 신설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일자리진흥원과 협업으로 전통시장 인근에 정책홍보 전광판 가동 모색을)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충남형 사업 개발로 질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 지속 가능한 미래혁신적 연구, 위기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보호환경 조성, 청소년활동 현장 역량 증진 지원 및 학교 안팎 연계 강화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학교밖청소년 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 3개 기관 통합 따른 구성원들의 일치된 방향과 목표 설정해야) 

천안의료원은 △경영정상화 △의료인력 확보  △상생의 노사문화 실현 △건강검진센터의 전문성 강화를, 공주의료원은 의료이용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진료환자 증대와 우수한 평가로 경영정상화 추진을, 서산의료원은 △안정적 의료인력 확보 △적극적인 홍보로 환자유치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를, 홍성의료원은 경영개선을 성과로 들며 △재정 안정화 △공공보건의료 통합운영체계 구축 △안전한 임신과 출산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운영계획을 제시했다. (경영정상화 위한 가동율 높이고, 어린이와 노인, 산부인과 등 지역간 특화 필요. 적자폭 줄일 방안 고민도 해 달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도내 핵심 매장유산 조사·연구를 통해 보존·정비·활용을 추진하고 도민 일상 속 역사문화 콘텐츠 제공에 나서며,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도심 규제 완화 정책과 국가유산 경관 개선 사업 등 국비 확보 기반을 마련한다. (백제시대 역사와 문화도 중요하지만 백제 전후의 역사에 대해서도 균형감각을 발휘하고, 스토리텔링으로 충남 방문의 해와 시너지 효과를 거두어야)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성공적인 충남 방문의 해 개최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선순환 예술기반 강화 △도민 문화 향유 증대 등을,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충남 이스포츠 중심지(메카) 조성 및 게임산업 육성 △콘텐츠·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강소기업 육성 등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시대 흐름에 맞는 유교문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유교문화 세계적 콘텐츠 개발 △국학 진흥을 위한 국학자료 보전 등을 추진한다. (다양한 관광자원에도 불구하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홍보 콘텐츠 부족하다. 충남 방문의 해를 기회로 인프라 구축 기회로 삼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e스포츠 메카조성 및 게임산업 육성과 콘텐츠·ICT 분야 강소기업 육성, 충남형 창의인재 양성 등을 제시했다. (e스포츠 대회 일정 벌써 나왔어야. 콘텐츠 개발을 위한 기업 육성 산업경제실과 협업 제안)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시대 흐름에 맞는 유교문화 프로그램 개발과 글로벌 콘텐츠 개발, 유교문화자원의 산업화 정책 발굴 등을 주요 업무로 추진한다. (내년 예산확보 방안 빨리 정하고, 3040세대 위한 숙박 및 연수 프로그램 시설 필요하다)

충남연구원은 원장 부재로 보고를 생략했다.

충남도 '공공기관장 주요 업무 보고회’에서 김태흠 지사가 질의에 나서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각 기관의 계약 과제들은 올 한 해 반드시 이루겠다고 도민과 약속한 것이라 여기고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목표를 세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목표를 크게 세우는 사람만이 큰일을 할 수 있지만, 혼자의 힘으로 큰 목표를 달성할 수는 없다”라면서 “조직 구성원과의 긴밀한 공유와 협력을 통한 실천이 필요하고 그 실천의 원동력은 건전한 조직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올해가 실질적으로 민선 8기의 마지막 꼭지를 따는 해라고 생각한다”라며 “민선 8기 전반기 조직을 통합하고 정리하는 데 힘썼던 만큼 후반기에는 더욱 짜임새 있는 조직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내부 규정을 정비하는 등 조직 관리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신품종 ‘지키미쌀’로 단체급식 '찐밥도 집밥처럼' 

지키미 단체급식 모습.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단체급식소의 고민거리 중 하나인 찐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품종 벼 ‘지키미’ 개발에 성공했다. 

18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국내 쌀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지키미는 단체급식소 밥맛 개선 등을 목적으로, 201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1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지난달 21일 국립종자원에 신품종보호출원을 마쳤다. 

지키미는 단체급식소에서 사용하는 스팀솥에서도 집에서 사용하는 압력솥처럼 찰지고 윤기나는 밥을 지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량 조리를 위한 스팀솥은 고온·고압 방식인 압력솥과 달리 찰기와 윤기가 부족해 밥맛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지키미는 쌀 전분의 구성 성분인 아밀로스 함량을 10% 이하로 낮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기존 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세척 후 바로 취사가 가능해 조리시간 단축은 물론 대량 조리에 더욱 적합한 장점도 갖췄다. 

이 뿐만 아니라 도복에 강하고, 도열병 등 주요 병해에도 내성이 높아 농가에서 쉽게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이다.  

현재 서울 소재 대형병원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해 환자들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편의점 도시락 및 군부대에서도 지키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기술원은 최근 1인당 쌀 소비량은 지속 감소하는 반면, 학교나 병원, 군대, 기업 등 단체급식소에서의 쌀 소비는 여전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충남소방본부, 대형 공사장 불시 긴급 점검  

충남소방본부 전경.

충남소방본부는 최근 서울 용산구 한글박물관, 부산 반얀트리 건설 공사 현장 등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다음달 17일까지 도내 대형 공사장을 사전 예고 없이 불시 단속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불시 단속 대상은 △영업장 개장 등을 맞추기 위해 공사 기간 단축이 예상되는 대상 △단열재, 내장재 등 다량의 가연물 적치 건축공사장 △화재 발생 위험이 큰 용접·절단·연마 공정이 많은 건축공사장 등 50여 곳이다. 

중점 확인 사항은 소방시설 공사 착공 신고 및 감리자 지정(감리원 현장 배치) 확인, 임시 소방시설 화재안전기준 준수 및 소방안전관리자 화기 취급 감독 등 업무 실태 확인,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및 계단 통로와 같은 피난 대피로 확보 여부 등이다. 

소방본부는 조사를 통해 사용 승인 후 소방·피난시설 폐쇄·차단 등 불법행위 시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20∼2024년) 도내 발생한 공사장 화재 건수는 133건으로 다행히 현재까지 대형 공사장에서 발생한 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피난·방화시설의 기능적 완전성을 면밀히 점검해 비상 상황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방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조기에 차단하고 도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예방적 조치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CN갤러리, 19일부터 임슬령 ‘반야용선과 악착보살’展 

포스터.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에서 제15차 정기대관 전시로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임슬령 작가의 ‘반야용선과 악착보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명법스님의 저서 ‘미술관에 간 붓다’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으며, 각기 다른 사연으로 악착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단순하고 명료한 형태로 전시된다.  

국가유산을 복원해 재현한 목공예 작품 7점과 창작한 목공예품 2점이 전시장 전반에 걸쳐 배치되며, 악착보살 굿즈와 작품 도면도 함께 전시된다.  

‘반야용선과 악착보살’은 반야용선이 극락정토로 사람들을 태우고 떠난 후, 악착보살이 나루터에 도착해 밧줄에 매달려 결국 정토에 도달하는 이야기에서 착안한 전시이다.  

임 작가는 “관람객들에게 각자의 삶 속에서 매달리고 버티는 여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과정 속에서 희망과 힘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임슬령 작가는 학부와 석사 과정을 거치면서 소묘, 디자인, 동양화, 서양화, 조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료의 특성을 탐구하며, 각 재료가 지닌 고유한 매력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몰두했다. 
 

‘예산고 정문앞 도로 교차로 정비공사’ 이달 착공 

예산고등학교 정문 앞 국수나무 철거 전과 후의 모습.

예산군은 ‘예산고등학교 정문앞 도로 교차로 정비공사’를 이달 착공 및 준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예산을 활용해 총사업비 6억7700만원을 투입해 예산고교 앞 옛 국수나무 건물을 매입하고 철거까지 완료했다. 

이어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가의 자문과 예산경찰서와의 교통협의 절차를 진행하고 이달 중 착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사에는 학생 등하교 시 통행에 어려움이 있던 구간에 교통섬을 신규 설치하고 횡단보도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구간에 추가로 횡단보도를 설치해 이동 동선을 개선하는 계획이 담겼다. 

최재구 군수는 ”공사가 이달 중 완료되면 예산고등학교 및 예화여자고등학교 학생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하는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신혼부부에 주거비 대출이자 지원 

홍성군청 전경.

홍성군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첫 시행하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일정한 요건을 충족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택 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금 잔액의 1.5% 내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5년 2월 17일 공고일 기준 부부 모두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7년 이내 혼인신고(3개월 이내 혼인예정)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 월 707만8784원) 무주택(전세) 또는 1주택(매입) 신혼부부 가구이다. 

또한 홍성군 소재 매입가액 5억 원 또는 전월세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이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5월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홍성군 연속 거주기간, 소득 수준, 자녀 수, 신청인 연령 등 배점표 총점 순으로 20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허가건축과 주택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천모시떡 첫 중동 진출...3톤 수출길 올라 

서천군은 지난 17일 비인면 소재 ㈜고수록식품 농업회사법인에서 서천모시떡 4종과 크림찹쌀떡 3종의 중동지역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진행했다.

서천 모시떡과 크림찹쌀떡이 중동지역으로의 첫 수출길에 올랐다.  

서천군은 지난 17일 비인면 소재 ㈜고수록식품 농업회사법인에서 서천모시떡 4종과 크림찹쌀떡 3종의 중동지역(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서천 모시떡의 중동시장 첫 진출로, 총 3톤(약 2,000만원 상당)이 선적됐다. 

㈜고수록식품 농업회사법인은 2017년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176000달러(한화 약 2억 2500만원) 규모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의 대표적인 전통 먹거리인 모시떡이 중동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여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시설 협회·단체장 간담회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7일과 18일 2차례에 걸쳐 도 내 사회복지시설 협회·단체장과 지역사회 현안 이슈 및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7일과 18일 2차례에 걸쳐 충남도 내 사회복지시설 협회·단체장과 지역사회 현안 이슈 및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분야별 지역사회 현안이슈와 신규기획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유병설 사무처장은 “지역사회 현안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문제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19일 오전 10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57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19일 오후 6시 당진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리는 ‘시민축구단 2025시즌 K4리그 출정식’ 에 참석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19일 오후 2시 청 내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19일 오전 10시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2025 K-브랜드 어워즈’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19일 오후 1시 30분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스마트농업 실용교육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19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8회 서천군의회 임시회에 참석한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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