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왕도' 김해지역에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사계절 내내 간직하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연중 다양한 문화와 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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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가야문화축제'가 제 '계절'을 만나 다양한 모습으로 시민을 찾는다. 이 축제는 '2000년 가야 고도, 글로컬도시 김해'를 주제로 4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김해수릉원과 대성동 고분군 일원에서 선보인다.
올 축제는 유구한 가야역사를 젊은 감각으로 대중화하고 현대화한다. 다채로운 공예품을 선보이는 '김해시 공예품 대전'도 4월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시민연등축제'도 4월 26일 수릉원에서 개최한다.
김해시가 추최하고 BNK경남은행이 주관하는 김해시 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음악회도 5월10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시민을 만난다.
이밖에 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3월 29일)와 시립가야금연주단 정기연주회(4월 29일), 더 특별한 재즈콘서트(5월 9일)도 다양한 모습으로 시민을 찾는다.
5월에는 김해한글박물관에서 세종대왕 탄신을 맞아 '세계와 소통하는 한글' 테마전도 개최한다. 외행사로는 진영한빛도서관 일원에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김해아동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여름에는 시민행복음악회와 김해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김해국제음악제(8월 경)를 연다. 6월 27일과 28일에는 김해초선대전국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해 가야금연주자들이 김해에 모여 뜨거운 경연을 펼친다.
문화예술의 절정시기인 가을에는 롯데정원형 공원에서 전국 232개 지방문화원이 참여해 '2025 지역문화박람회 김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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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계절 가을에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아트 페스티벌과 한글특별전이 선보인다.
이밖에 김해의 대표 국악기인 가야금페스티벌은 9월에 '김해예술제'와 '김해민족예술제'는 10월에 개최한다.
겨울철인 11월에는 김해 은하사에서 '산사음악회'가 열리고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 이어 청소년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도 선보인다.
시는 문화예술의 도시에 걸맞게 저소득층들의 문화예술 소외감을 없애고자 연간 14만원을 지원한다.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15만원을 지원해 연극과 뮤지컬, 클래식 등 각종 공연과 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청년예술인들을 위해 개인전과 아트페어 참가 등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시각예술인 지원사업'도 펼친다.
시는 사계절 내내 색다른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김해가 문화예술도시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 1인 가구 증가로 소용량 3ℓ 종량제 봉투 도내 첫 판매
김해시가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편승해 3월부터 소용량 3ℓ 종량제 봉투를 경남에서 처음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장당 130원이다. 소용량 종량제 봉투 판매는 소용량 쓰레기봉투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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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에는 현재 5리터와 10리터 20리터 50리터 75리터 용량의 쓰레기봉투를 판매하고 있다.
소용량 종량제 봉투 판매로 소량의 쓰레기 배출이 더 편리해지고 봉투 용량을 채우기 위한 쓰레기 보관과 여름철 악취 발생 등의 문제점도 대거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