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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1년간이다.
27일 국립안동대에 따르면 이번 인증은 기존의 ‘학위과정’뿐만 아니라 ‘어학연수과정’까지 추가로 인증을 받아 국제화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는 외국인 유학생의 불법 체류를 방지하고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불법 체류율, 중도 탈락률, 등록금 부담률, 성폭력 예방 교육 이수율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인증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비자(VISA) 발급 심사 절차 간소화, 정부초청장학생(GKS) 선정 시 가점 부여, 해외 한국 유학박람회 참가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반면, 미인증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심사 강화 등의 제재를 받는다.
국립안동대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우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