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4일 (수)
‘AIoT 전문’ 심플랫폼, 코스닥 상장 첫 날…장 초반 50% 강세 [특징주]

‘AIoT 전문’ 심플랫폼, 코스닥 상장 첫 날…장 초반 50% 강세 [특징주]

기사승인 2025-03-21 09:37:18
임지혜 기자
jihye@kukinews.com

심플랫폼이 코스닥 상장 첫날 50%대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25분 기준 심플랫폼 주가는 공모가 대비 7500원(50.00%) 오른 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플랫폼은 지난 11~12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913.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1조6000억원이다. 

이에 앞서 진행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1213.84대 1을 기록해 희망범위(1만3000~1만5000원) 상단에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다. 

산업용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업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2011년 설립된 심플랫폼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AIoT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분석·활용하는 전문 기업이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산업 설비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누비슨 AIoT’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임지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희귀난치성 환자, 의약품 ‘면세’ 길 열리나…“생존권 보장해야”

#은 기존 의 줄임말로 법안에 대해 쉽게 풀어낸 새로운 코너입니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22대 국회의원들의 법안들을 편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희귀난치성 환자의 ‘자가의약품’ 세금이 생존권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자가의약품은 희소성으로 가격이 높아 관련 세금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현행법은 희귀난치성 환자의 자가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세금을 같은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희귀난치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