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입학식에는 입학생을 비롯해 경상남도 수산정책과장, 한국수산업경영인경상남도연합회장,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제30기 동기회장, 그리고 해양과학대학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은 경상남도 내 우수한 수산업 경영인과 종사자들을 선발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는 수산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과정은 수산업 전문 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전문 수산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년 40명을 정원으로 어업관리, 양식어업, 수산가공 등 3개 전공을 교육하며, 이론 교육과 현장 견학 및 실습을 병행한다. 이 과정은 도 및 국비 지원 90%, 자비 10%로 운영된다. 지난 1995년 첫 개설 이후 매년 40명 내외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이들은 수산업 분야의 리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정석 해양과학대학 학장은 축사에서 "경상국립대는 1917년에 개교한 이후, 수산교육의 중심으로서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수산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경남 지역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 최고의 수산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서 수산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해양수산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경남 지역의 해양수산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