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21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 이성룡 시의회 의장, 산업부 관계자,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화학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화학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과 지역 주력산업인 화학산업의 인지도 향상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장종원 씨엠원 대표이사 등 3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송근 후성 부사장 등 5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기념식에 이어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토론회'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한국화학산업협회 최홍준 본부장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울산테크노파크 첨단화학기술지원단장을 역임한 김일환 박사의 ‘울산 석유화학 산업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이 마련됐다.
울산 화학의 날은 우리나라 경제 근대화 초석을 다진 석유화학단지를 기공한 날(1968년 3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화학산업은 울산 경제의 핵심이자 한국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석유화학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혁신을 통한 성장을 이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도입을 지원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