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관내 가족 20가정을 대상으로 4월 8~9일 양일간 서부 센터와 동부 교류소통공간에서 가족사랑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가족사랑의 날은 가족사랑의 날은 바쁜 일상속에서 소홀해질 수 있는 가족간의 소통을 활성화를 위해 어린 자녀들도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먹어 볼 수 있는 눈꽃 아이스 월병 만들기란 주제로 진행해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족간 바라는 점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통을 활성화하고 친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가족사랑의 날에 참여한 부모는 “집에서 만들기 쉽지 않은 월병을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만들어 먹어볼 수 있어 좋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전병석 센터장은 “가족을 위한 시간은 서로의 눈을 마주보며 웃을 수 있는 평범한 하루에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