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 대상은 지난해 경남도 우수 주택으로 선정된 단독주택 35동이며, 이 중 남해군이 추천한 주택 4개소가 포함돼 있다.
시군별로 순회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택 외관과 주요 평면, 건축 재료, 공간 구성, 설계 의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건축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해=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