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급성기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가 요양병원이나 지역사회 내 의료기관 등으로 전원한 이후에도 의료·복지서비스를 끊임없이 연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 돌봄체계다.

이번 시범사업은 퇴원 전 사전 계획 수립부터 퇴원 후 지역 자원 연계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7월부터는 전국 185개 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김해시 부원동)은 재활 중심의 1등급 요양병원으로서 전문적인 재활치료와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김해지역 내 요양시설과 재가복지센터, 주간보호센터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연계 돌봄체계를 실천하고 있다.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은 앞으로도 환자를 중심으로 연속적인 의료·복지서비스를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