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집중호우 피해 논산·부여 방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부 여군, 충북 영동군을 찾아 농가와 농축협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농협은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무이자 재해자금 최대 2천억원 지원 ▲약제·영양제 최대 50% 할인공급 ▲축사 긴급방역, 수의진료 지원, 축산자재 긴급지원 등 영농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피해조합원 세대당 최대 2천만원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신규대출 및 기존대출 금리 우대 및 납입 유예 / 농축협 자동화기기 등 수신부대수수료 ...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