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29일 7명 증가…이마트24 물류센터 근무자 포함
조계원 기자 =서울에서 29일 들어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수가 7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체 확진자 수는 1312명으로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발 집단감염 확진자가 이날 마포구에서 3명 추가됐다. 추가로 확진을 받은 리치웨이발 집단감염 환자는 합정동의 주택에 거주하는 70대 남성(마포 36번), 40대 여성(마포 37번), 10대 소녀(마포 38번)이다.이들은 모두 집단감염 관련 70대 여성(마포 35번, 27일 확진)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중이었다.여기에 이날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