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서 감상하는 인권영화제!
제22회 전주인권영화제에 참여한 영화를 남원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전주인권영화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20일 남원 지리산소극장에서 ‘씨씨에게 자유를!’(15:20~17:00), ‘자, 이제 댄스타임’(17:17~18:40), ‘공범자들’(19 :00~21:20) 등 3편을 상영한다고 2일 밝혔다.영화상영을 마친 뒤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갖는다.전주인권영화제는 ‘다름은 옳다’는 주제로 우리사회의 인권문제를 알리고 공감함으로써 인권에 관한 의식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인권영화제 첫 상영작 ‘씨씨에게 자유를!’은 지난해 미국 재클린 개리스 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