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한 GE 헬스케어, 4일 나스닥 거래 시작
GE 헬스케어가 GE로부터의 분사를 완료했다. 별도의 독립기업으로 4일(미국 현지 시간)부터 나스닥에 티커 ‘GEHC’로 거래가 시작된다. GE헬스케어 리더십팀과 직원들은 위스콘신 워케샤에 위치한 제조시설 현장에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회사의 공식 출범을 축하했다. GE헬스케어는 위스콘신주 소재 기업 중 나스닥 상장 축하 세레모니를 원격으로 진행한 첫번째 기업이다. 피터 아두이니(Peter Arduini) GE 헬스케어 최고경영자(CEO)는 “오늘은 GE헬스케어에 매우 의미 있는 날이다. 독립 기업이자 정밀의학의 글로벌 ...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