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체부 “잼버리, 한국 역사 문화 체험 적극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참가자들이 청와대와 국립박물관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기반시설을 체험하도록 지원한다. 문체부는 7일 오후 “잼버리 현장에서 서울 등으로 이동해 일정을 보내고 있는 영국, 미국 대표단을 비롯, 태풍 영향으로 안전을 위해 현장을 떠난 모든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출국 전까지 한국의 역사와 문화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역대 한국 대통령들의 삶을 친근하고 흥미롭...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