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경북 예천군 이현준 군수
신도청 시대를 맞아 낙후된 지역경제의 부흥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준비하고 추진한 시책이 하나 둘 결실을 맺고 있다. 예천군 이현준 군수를 만나 2017년 군정에 대한 소신을 들어봤다. 다음은 이 군수와의 일문일답. ◆ 경북도청 이전 2년차인데 경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서 느낌은? 지난해 2월 경북도청 이전을 완료했고 3월 개청식으로 신도청시대가 열렸다. 신도시에는 대규모 아파트와 상가가 우뚝 솟아 신도시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예천군은 도청 이전과 신도시의 아파트 입주로 1965년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