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올 1분기 관광객 92만명…분기당 목표 ‘미달’
아산시가 올 1분기 관광객 92만명을 유치해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유치 목표 600만명을 달성하기 위한 분기 당 목표(150만명)에는 못 미치는 성과다. 시는 지난 9일 ‘2025~2026 아산방문의 해’ 실무추진단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2월 출범한 실무추진단은 조일교 부시장을 단장으로 문화복지국장과 19개 관계 부서장이 참여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광지점 관리 및 활성화 ▲관광 인프라 조성 ▲손님맞이 수용태세 강화 ▲...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