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조규봉 기자] 실수 반복하는 식품업체들의 공통점
한국소비자연맹은 2일 아워홈을 비롯한 일부 식품업체들의 소비자현혹 허위과대광고가 심각하며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용인 즉, 식품업체들의 제품 포장 광고가 실제 내용물에는 적용 되지 않고 있으며 설령 적용됐다하더라도 용량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소비자연맹은 아워홈, 삼양식품 등의 식품업체의 제품을 조사해보니 상품 포장의 광고내용과 실제 내용물의 식재료 수치가 달랐다며 이들 업체들의 허위과대광고를 적시했다. 본보기가 된 업체들은 운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