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바르셀로나에서 다 이뤄… 남은 건 국가대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마지막 목표가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끄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클럽 팀에서는 모든 걸 다 이뤘다는 것. 메시는 1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 ‘Ty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국가대표팀 경기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시는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그래서 클럽팀에서 모든 우승을 몇 차례나 했다”며, “이제 국가대표팀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메시는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 정규리그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