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간편결제에서도 시장 1위 굳힌다
신한카드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간편결제 시장에서도 업계1위의 자리를 다지고 있다.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2016년 1월부터 11월까지 신한카드의 앱카드인 신한 ‘FAN(판)’으로 결제된 금액이 5조원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한 FAN(판) 5조원은 동일 기간의 국내 전자상거래 전체 시장 55조원 중 9.1%를 차지한다. 단일 결제(현금, 휴대폰 소액결제 포함) 수단으로 약 10% 수준을 달성한 큰 성과로 신한카드 간편결제 서비스의 독보적인 위상을 가늠할 수 있다.또한, 이 규모는 동일 기간의 국내 간편결제 시장 총 규모인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