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아르헨티나전 폭풍 드리블 골, 올해 최고의 골 선정
이승우가 20세 이하(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터뜨린 골이 최고의 골에 선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축구팬들이 선택한 2017년 올해의 골에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이승우의 단독드리블 돌파로 넣은 골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의 경기’에는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콜롬비아전이 선정됐다. 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의 경우 투표 일정상 제외됐다.이승우의 아르헨티나전 골은 총투표 수 1만9866표중 4705표(23.7%)를 얻어 ‘올해의 골’ 1위를 차지했다. 5월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 날 경기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