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다 잡은 경기 또 놓친 서울, 인천과 1-1 무승부
FC 서울의 1승 신고가 또 좌절됐다. 후반 추가시간 집중력 저하로 실점을 허용하며 다 잡은 경기를 놓쳤다. 경기 후 서울 서포터즈는 야유를 보냈다.서울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클래식) 4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황선홍 감독은 4-3-3 전술을 가동했다. 전방을 안델손, 고요한, 박희성이 채웠고 중원은 이상호, 신진호, 김성준이 자리했다. 포백라인은 박동진, 황현수, 곽태휘, 신광훈이 구축한 가운데 골문은 양한빈이 지켰다.이에 맞선 이기형 감독도 4-3-3을 꺼냈다. 전방을 김혁중, 문선민, 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