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재활협회, FC서울과 저소득 장애청소년 긴급·의료비 지원
FC서울과 두드림이 서울시 저소득 장애가정청소년의 꿈 성장 방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상철) 두드림은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FC서울과 함께하는 ‘두드림 슛’ 긴급·의료비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긴급·의료비 지원은 수술비와 보조기기 구입 등의 의료지원과 의·식·주 등 꿈 관련 방해 요소 해결을 위한 긴급지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일회성 지원이 필요한 서울 지역 내 장애가정 청소년(8~29세)들이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3월 말에 열리는 선정위원회를 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