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후보-화물연대, 시민 안전과 화물노동자 위해 맞손
구자열 더불어민주당 강원 원주시장 후보와 화물연대본부 강원영서지부는 지난 13일 시민의 안전과 불편을 해소하고 화물노동자의 권익과 안전한 주차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는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유가 인상과 요소수 대란 등 화물노동자의 비용증가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열악한 근로 여건이 개선될 수 있는 대안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며, 화물차량 등록 대수 대비 부족한 공영주차장 조성에 주력하여 원활한 운송으로 운송사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협약은 우선...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