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27일 횡성서 본경기 돌입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27일 한우와 이모빌리티의 고장 횡성군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여정에 들어간다. 이번 생활체육대회의 주제는 ‘새로운 미래, 특별 횡성’으로, 군은 ‘뭉친 힘, 힘찬 도약, 특별한 강원의 시작 횡성’이라는 대회 슬로건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로서의 횡성의 내일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에는 수영, 배구, 볼링 3개 종목에 대한 사전경기가 열려 총 1102명의 선수단이 횡성군을 방문했다. 횡성군에선 44명이 수영과 볼링 종목...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