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파벌·실적 압박에 투신 자살한 대기업 상무… 법원 “업무상 재해”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자살한 LG유플러스 임원에 대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최연소 상무에 오른 이모(사망 나이 46세)씨가 매출 압박을 받아왔고 회사 내 대인관계도 나빠져 우울증을 겪다가 자살에 이르게 된 것으로 ... 2015-09-07 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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