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019 포스코 명장(名匠) 선정…철강업 ‘최고수’
포스코가 세계 최고수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2019년 ‘포스코 명장’ 3인을 선정했다.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 7월 그룹운영회의에서 오창석 포항 제강부 파트장, 김공영 STS제강부 파트장, 김종익 광양 압연설비부 파트장에게 각각 포스코명장 임명패를 수여했다.이날 수여식에서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명장의 노력과 열정이 확산돼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모두가 명장에 도전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현장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기업시민의 역할을 리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포스코는 올해 ‘포스코명장’... [임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