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옥교육 메카' 전북대, 국토부 한옥전문인력양성기관 선정
한옥 실습장면. 소인섭 기자 = '한옥교육 메카'인 전북대학교 한옥기술종합센터(센터장 남해경 교수)가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2020년도 ‘한옥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기관’에 선정됐다. 8일 전북대에 따르면 건축사와 예비건축사를 대상으로 ‘한옥설계교육’을 6개월 동안 실시하는 이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교육생은 6개월 간의 교육비를 지원받으며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전북대 전주캠퍼스에서 이론수업을 진행하고 실습교육은 고창캠퍼스에서 진행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엔 국내에서 유일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