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측 “‘원님재판’보단 나아야”…문형배·이미선·정계선 회피 촉구 의견서 제출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 측이 “탄핵 심리의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정계선·이미선 헌법재판관에 대해 탄핵 심판 회피를 촉구했다. 변호인단은 1일 입장문을 통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법연구회에서 가장 왼쪽에 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레 기재했으며, 수많은 음모론과 가짜뉴스를 양산한 유튜버까지 팔로우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회피 촉구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계선 헌법재판관을 향해서는 “배우...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