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아이세움, ‘특별한 책’ 출간… “자아존중 중요성 일깨워”
교육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의 아동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아이들에게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인하게 하는 ‘특별한 책’을 출간한다고 전했다. 특별한 책은 스마트폰, TV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책을 따분하게 여기는 현상을 그리며, 아이들에게 책의 심정을 헤아려보게 해 책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이다.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하던 책이 여자 아이의 선택을 받고, 작은 사건으로 인해 절망에 빠지지만 다시 아이의 아이디어 덕분에 ‘특별한 책’이 된다는 ...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