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 그룹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새 학기를 준비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온라인서점 4곳에서 주요 과목 교재 세트를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단원평가문제집 등 특별부록 3종 세트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온라인서점에서만 단독으로 출시되는 세트는 초·중·고 베스트셀러 브랜드인 ‘한끝’, ‘오투’, ‘개념플러스유형’으로 엄선된 ‘한?오?개 세트’와 자기주도 학습서의 대명사 ‘완자’와 수학 학습서 ‘개념플러스유형’으로 구성된 ‘개념플러스유형?완자 세트’ 두 종류이다.
대상 학년은 3~6학년이며, 두 세트 모두 국어?수학?사회?과학 전 과목으로 구성된다. 모든 교재는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비상교육은 내년 3월 7일까지 주요 온라인서점 4곳(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에서 두 가지 세트를 판매할 계획이다.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단원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문제집과, 오답노트, 사회·과학 용어집 또는 개념북으로 이뤄진 3종 특별부록을 증정한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