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에도 사람 없는 신탄진시장" 박정현 후보 서민경제 파탄 지적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14일 “서민들의 생존을 위해 이번 총선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후보는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대전 국회의원·중구청장 후보자 연석회의 및 필승 결의대회’에서 “신탄진전통시장이 장날에도 사람이 없다는 하소연이 지금 서민의 삶을 대변하고 있다”며 “거리에 나가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못 살겠다’는 한탄”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물가는 치솟고 냉장고는 텅텅 비고 있다&rdq...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