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미워했던 여자 연예인들은 누구?’... 21일 ‘동치미’에서 공개

가수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에게 엉뚱하게 집착했던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언젠간 복수할꺼야’라는 주제로 부부 사이에 오가는 복수 이야기부터 친구 사이 벌어지는 미묘한 복수혈전, 복수 당하지 않고 사는 법까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눠보는데요. 모든 게 용서될 것 같은 가족 사이에도 엄연하게 존재하는 것이 바로 복수.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노사연은 “한때 이무송 옆에 있는 여자들은 모두 없애버리고 싶을 정도로 남편에 대한 집착이 강했다.”고 고백... 2015-03-21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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