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시선]갑진년 새 아침 ‘청용의 비상’ 꿈꾼다
쿠키뉴스 전북본부 데스크칼럼 <편집자시선>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과 현안들에 대해 따끔하게 지적하고 격려할 것은 뜨겁게 격려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주변의 정치적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전라북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2024년 청용(靑龍)의 비상을 상징하는 갑진년(甲辰年)의 새 아침이 밝았다. 전라북도는 오는 18일 128년을 이어 온 전라북도의 시대를 마무리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시대를 시작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올해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무...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