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 총궐기도 외면한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 거제시로 현장견학 ‘눈총’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 운영 사태를 빌미삼아 대폭으로 삭감된 새만금 예산 복원을 위해 출향민을 포함한 전북인 전체가 들고 일어섰지만 전주시의회 의원 일부가 ‘나 몰라라’ 행태를 취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경남 거제로 현장견학을 떠간 전주시의회 이남숙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 대부분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윤덕 의원과 김성주 의원도 이들의 무책임한 행동에 일정정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7일 전북인 5천여명이 국회에 모여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