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은 것 아니라 잔 것, 120분 내내 졸아 … 윤, 해도 너무해”
이영수 기자 =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2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월주스님 영결식에서 120분 내내 졸았다. 지도자 격은 물론 예의도 없다”고 비판했다. 최 전 정무수석은 27일 페이스북에 “월주스님 영결식에서 120분 내내 졸아, 지난주 120시간 내내 일했나. 지도자 격은 물론 예의도 기본도 없어”라며 ‘윤석열 전 총장님 해도 너무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전 정무수석은 “야권 대통령후보에 대한 습관이나 사소한 실수에 관련한 비판이 아닌가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