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 도시공간 재구조화로 활용성·연결성·품격 강화
창원특례시는 도시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간 활용도를 개선하고, 교통망을 확충하며, 문화·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도시공간 재구조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창원시는 배후도시, 준공업지역, 업무지구의 지구단위계획을 정비해 도시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의창·성산구 19개 지구(1139만㎡)를 대상으로 주거지역을 종상향하고 초고층 복합공간을 조성해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융합된 미래형 도시로 탈바꿈...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