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출산 경사…경남 고성군 하일면 주민들 축하 행렬 [고성소식]

경남 고성군 하일면에서 올해 첫 아이가 태어나 주민들의 축하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달 12일 하일면 송천리에 거주하는 정 씨(45), 심 씨(31) 부부의 둘째 딸 소희 양이 태어났다. 정 씨 부부는 지난달 27일 하일면사무소에 출생신고를 마치고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들은 지난해 3월에 하일면으로 전입해 가정을 일구고 있는 부부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첫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이외에도 고성군에서 지원하는 출산장려금 200만원과 산후건강관리비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김영옥 하일면장은 “올... 2023-10-06 22:37 [최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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