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 최종 취소 결정
밀양시는 29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15회 밀양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를 전국적인 산불 피해에 따른 국가적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오는 4월로 연기했으나 주관 단체와의 내부 논의 끝에 취소하기로 최종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축제를 기다려 준 시민들과 방문객들께 깊은 양해를 구하며, 향후 더 성숙한 행사로 찾아뵐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밀양 삼문둔치 황토길 맨발 산책로 개장 기념 시민건강걷기대회 개최 밀양시체육회가 주최 주관하는 삼문둔치 황토길 맨발 산책로 개장 기념 및 제64차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