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국내 최초 춘란 성분 활용 화장품 개발 [합천소식]
한국춘란을 활용한 화장품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합천유통(대표 장문철)과 공동으로 개발한 춘란 성분 활용 화장품 ‘올루(OLOO)’를 1월부터 판매한다. ‘올루(OLOO)’는 합천군의 대표 육성 작물인 ‘한국춘란’과 ‘작약’을 활용해 만든 고품격 피부 미백 화장품이다. 난인들이 평생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하나의 난초를 찾았을 때 붙이는 이름인 ‘일생일란(One Life, One Orchid)’의 앞 글자를 따서 ‘올루’라 명명됐다. ㈜합천유통과 경남항노화연구원...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