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사회적 일자리 확대' 최우선 전략 선정
경기도 수원시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300인 원탁토론(사진)’을 열어 토론 참가자의 투표로 11개 전략의 우선순위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10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호텔에서 열린 투표에서 참가자들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사회적 일자리 확대가 최우선 추진 전략으로 선정했다.제4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수원형 통합복지체계 구축’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만들기’ ‘노인 인권 돌봄을 보장하는 사람 중심 고령친화도시 구현’ 등 11개 전략, 97개 세부사업으로 이뤄져 있다.원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