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조업 근간 뿌리산업 육성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가 6대 뿌리산업 시제품제작지원과 맞춤형기술지원, 판로개척, 애로해결 등 제조업 근간인 뿌리산업 기술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 추진에 나선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등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2년까지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뿌리산업의 기술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주조·금형·용접·표면처리·소성가공·열처리 등 부품 혹은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초공정 산업으로 시는 지난달 사업 주관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