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대선주자, 與 이낙연 38.1% ‘주춤’ 이재명 17.7% ‘상승세’
김태구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이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유지했다. 이 위원장의 지지세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상승세를 타며 20%대 선호도를 넘보고 있다.범야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의 경우 특정 인물이 구심점 역할을 못하고 홍준표 국회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유승민 전 국회의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등 5명이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권을 형성했다.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조원C&I)가 지난 5월 30일부...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