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 환자에 항생제 중단 시점 PCT검사로 알 수 있어
패혈증 환자에게 프로칼시토닌 검사를 시행한다면 항생제 치료 중단 시점을 알 수 있다는 분석 근거가 나왔다. 패혈증 환자에게 항생제 치료는 필수지만 2차 감염이 없다면 적절한 시기에 항생제 치료를 중단해야한다. 이를 모르고 지속 투입시 수퍼박테리아 양성 문제와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비용이 발생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는 지난해 패혈증 의심환자에서 프로칼시토닌(PCT) 검사의 비용대비 효과를 알아보는 분석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 패혈증 환자에게 PCT 검사를 시행해 수치에 따라 항생제 치료를 중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