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힌남노’ 비상대응하는데 野 ‘이재명 불출석’ 당론…‘민생은 어디에’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태풍 ‘힌남노’ 대응을 위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대기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특별법’과 ‘이재명 불출석’ 등을 의결하면서 정쟁 준비에 나섰다. 일각에서는 집중호우 이후 대형 태풍이 온다는 예고에도 민주당이 정쟁에 집중했다고 비판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6일 서명브리핑을 통해 “전날 밤 9시30분과 11시40분 각 집무실과 위기관리센터에서 심야 점검회의를 열었다”며 “태풍 상륙과 피해 상황을 필요한 지시를 내렸다...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