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4자 토론’ 경제로 시작, 끝은 ‘네거티브’
대선후보 4인이 ‘경제’ 화두로 토론회를 진행했지만 결국 네거티브 난타전으로 변했다. 앞선 2차례의 4자 토론과는 다르게 본격적으로 각 후보의 문제점과 공약 문제에 대해 공격적인 발언들이 쏟아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1일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1차 토론회’에서 경제논의로 시작해 결국 네거티브로 끝났다. ‘코로나 19’ 손실보상은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