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피해 소기업(영세 제조업) 특례보증 시행
최문갑 기자 =대전시와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지역 소기업(영세 제조업)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경영개선자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특례보증은 50억 원 규모다.특례보증 신청자격은 대전시 소재 소기업 및 제조업으로 사업자등록증상 사업개시일이 지난 정상 영업 중인 업체다.기업 당 신용 한도의 200%, 최대 1억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보증금액 중 대전신용보증재단(1억 원), 신용보증기금ㆍ기술보증기금(3억 원)을 제외하고 최대 1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특... [최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