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설 명절 위법행위 예방-단속활동 강화
최문갑 기자 = 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다음 달 설 명절을 앞두고 정치인 등이 설 인사 명목의 명절 선물을 유권자에게 제공하는 등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에게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여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 [최문갑]